완결 후기
완결 후기
안녕하세요 민초주입니다! 이것으로 저의 6번째 완결작이 생겼습니다. '로판 속 호구 황태자는 이제 없다'는 사실 굉장히 단편적인 생각에 의해 탄생한 작품이었습니다. 로맨스 판타지 작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가 예전에 로맨스 판타지 작품을 여러 개 읽은 기억이 있어서. 그 경험을 살려서 새롭게 써보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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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로판 속~ 작품이 유행을 타기도 했고, 원래 이런 유행에 빠르게 타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서. '아 그러면 이렇게 쓰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 하나로 파바박 쓴 작품입니다. 그러면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한 게, 이거 너무 주인공이 강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주인공이 가장 강하다는 게 명실상부 확정 난 작품을 어떻게 길게 쓸 수 있을까. 이 고민을 많이 했고, 이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연재 주기가 갑자기 변한 것도, 제 연재 인생 처음으로 이틀 연속 휴재가 생긴 것도 다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해외 여행을 가서도 노트북을 들고 글을 썼는데. 주인공이 너무 강한 상태 + 판타지 자체의 어려움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확실히 제가 판타지 장르를 굉장히 어려워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도전해보고 싶었고. 굉장히 뿌듯하고 재미있는 글을 썼다고 생각하며 만족했습니다. 이 모든 게 다 독자님들 덕분입니다. 독자님들이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쓰는 건 불가능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 작품은 성인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초주가 오랜만에 쓰는 성인작,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으흐흐흐 추가적으로 외전은 계획이 없습니다. 예전에는 기약 없는 약속을 많이 하고, 공수표를 굉장히 많이 날렸는데. 차라리 그럴 바엔 확실하게 없다고 말씀드리는 게 낫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저도 약속을 해 놓고 지키지 않는 게 죄송스럽더라구요. 해서 외전은 없다고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연재 주기가 별로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따라와주신 독자님들에게 정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 민초주 충분한 휴식을 끝내고 10월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 민초주의 글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민초주였습니다! 와좌뵹!